[응원방] 현역가왕1의 옥구슬 아씨들 대장전 마이진님의 여기서

핫한 현역가왕2 팀별 미션 에이스전을

보면서 현역가왕1 때의 대장전이 떠올라

당시 옥구슬 아씨들의 대장 마이진님의 

'여기서'를 몇번이나 보게 되었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에이스들은 팀원들의

운명을 건 막중한 부담감을 짊어지고 얼마나

많은 연습과 고뇌를 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이진님도 '여기서'를 부르며 멋진 댄스로

존재감 각인 시키며 무대를 꽉 채웠지만 

그 부담감은 말로 표현 못할 만큼 컸을 듯해요

결국 옥구슬 아씨들이 1위로 전원 올라가서

마이진님과 다현양 린님을 지금도 방송에서 

계속 보게 되고 응원하게 되어 좋지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쟁은 저 또한 부담이 되어

다시는 못 볼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