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하마G116429
히트곡 하나면 먹고사는 트로트시장이라지만 가수본인은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고 하네요.
처음에 윤수현 가수님의 천태만상 노래 듣고 가사가 충격적이었습니다.
천태만상이란 단어도 잘 안 쓰는데 노래 가사에 직업을 나열해 하나의 신나는 노래를 뽑아낼수있다는게 참 신기했습니다.
마치 판소리 한가락을 듣는 것처럼 노래가 매우 해학적이고 신명나서 좋았습니다.
꽃배달 광고 cm송으로 개사한 버젼도 정말 신나고 저도 모르게 '싸다구~1855 4900' 구구단처럼 저절로 나오게하는 세뇌송이 되었네요.
윤수현 가수님이 원히트원더로 남지말고 더 좋은 노래받아서 천태만상을 뛰어넘는 메가히트송 나오길 바라봅니다.
항상 응원하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