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쓰리랑 무대에서 열심히 송대관님과 태진아님 앞에서 함께 춤추도록 권하시는거 너무 웃겼어요... 완전 얌전하고 곱게 생겨서는~~ 선머슴아 같으심 ㅋㅋㅋ 어제도 남진의 나야나를 힘차게~ 불러주셨죠~ 남자노래 은근 자주 부르시는데 잘어울려요~ 노래에 따라 가장 분위기가 확 반전되는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