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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마음이 둘로 나뉘어서 미스김님하고 신승태님을 좋아하는데
아직까지는 투표를 습관적으로 미스김께만 올인하고 있네요.
아 투표권이 많지 않아서 참 나눠서 드리기가;;;;;;;;;;;;;;;;;;;
ㅎㅎ 열심히 투표권 더 모아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