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라 부르리까~~ 첫소절에 끝났따~ 다시 들어도 역시 감동이네요. 점심먹고 식곤증에 시달릴 때 미스김님 노래 들으면 뭔가 청량함에 두눈이 살짝 뜨이네요 ㅋㅋ 저 때 심플한 스커트랑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도 너무 예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