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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쓰리랑~~
마음은 이팔청춘입니다~~
온몸이 쑤시고 아파와도~~
사랑할 나이..
그런 나이 존재하지 않으면서도..
움츠려 드는건..
누구나 다 같나봐요 ^^
미스김님 무대 보면서..
위안 받아요~~
노래 넘 잘하시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