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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시절에 해남 마을 잔치에서 노래를 불렀던 미스김님이....
그 당시 김용임님을 만났는데...
“실력이 있으니 열심히 노력하고 버티다 보면 언젠가 잘 되어 있을 거다”라는 조언을 해주셨었다고 해요...
김용임님이 은인이시네요~~~
이렇게 성공해서 같은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가수가 되었으니
용임님도 미스김님도 기쁨이 남다르셨을거 같아요...
흐흐.. 조언 마음 깊이 새겨서 이렇게 가수가 되고 우리들에게 와주신 미스김님
감사해요~ 앞으로도 늘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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