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이야기방] 미스김님의 11월 신청곡 봄날은 간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미스김님 노래 봄날은 간다에 맞춰 

연분홍 의상 착장하고 봄바람에 휘날

리 듯 살랑살랑~

감미로움과 애절함으로 가요무대를 

수 놓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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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K125300
    미스김님의 봄날은 간다 무대 너무 좋았어요~
    힘있고~ 가슴이 뻥 뚫리는 노래도 잘하지만 이럼 감성충만 노래도 너무 잘하는 우리 미스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