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빈예서양 <불타는 장미단> 출연 에피소드ㅋㅋ

MC 양세형에 의해 “비밀병기가 온다”라는 멘트와 동시에 

‘불타는 장미단’ 오프닝 무대에 등장, 환호성을 자아냈습니다.

바로 예서양이 24년 5월 <불타는 장미단>에 출격했기 때문입니다ㅋㅋ

 

 

예서양이

무대에 오르자마자 구성진 꺾기로 모두의 입틀막을 끌어냈는데요. 

근데 노래가 끝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수줍은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간 후 

“트로트만 부르면 180도 바뀌는 반전 소녀 빈예서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모두를 공감하게 한다고ㅋㅋ

(진짜 무대 위에선 인생 2회차를 사는 노래 베테랑인데, 무대 내려오면 다시 수줍수줍해서 귀여워요ㅎㅎ)
 
하지만 예서양을 자기 팀으로 데려가려는 삼촌들의 구애 작전이 불붙은 상황에서 

빈예서양이 ‘장미단’ 멤버 중 “최애 삼촌”을 묻는 MC 양세형의 질문에 “김중연 삼촌”이라고 답하면서 

나머지 삼촌들을 실망에 빠뜨렸다고ㅋㅋ 

(예서양이 아직 초등학교 학생이다보니 아이돌스러운 비주얼 김중연 삼촌 스타일이 좋은거같아요ㅋㅋ)

 

특히 예서양이 김중연님에 대해 “춤도 잘 추시고, 멋지시고, 잘생기셔서”라고 팬심을 고백하자, 

예상치 못했던 답변에 놀란 김중연님이 달려 나가는 해프닝이 벌어진 것ㅋㅋ

 

김중연님이 빈예서양을 극진히 모셔오는 가운데 손태진과 에녹 등이 부러움 섞인 질투를 드러내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ㅋㅋ

(예서양이 1승 보장카드인데 당연히 극진히 모셔가야쥬~~)
 
또한 빈예서양은 ‘오마이갓’팀 메들리 무대에서 

이제까지와는 180도 다른 상큼 발랄 큐티한 면모로 신성과 함께 ‘파트너’ 무대를 선보여 

삼촌들의 함박 미소를 끌어냈다고ㅎㅎ 

 

 

빈예서양은 깜찍한 브이자를 그리며 무대를 시작하는가 하면, 신성과 까딱 커플 댄스, 

마주 보고 눈 맞추기 댄스 등을 연출, 현장의 열기를 돋우었는데요. 

또한 두 사람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어우러지는 화음으로 장민호-정동원의 ‘파트너’를 이을 

‘제2의 파트너’ 커플 등극을 예감케 하네요ㅎㅎ
 
‘불타는 장미단’ 제작진은 

“트롯 신동 빈예서가 그야말로 신동다운 저력을 제대로 발휘하며 감동을 퍼트렸다”라며 

극찬을 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