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원숭이C129717
지나유님 실물영접하셨네요~~~! 부러워요 ㅠㅠ 저도 꼭 뵙고 싶네요
미스트롯3에서 "이사람을 지켜주세요"로
독보적인 허스키보이스로
저를 입덕하게 하신 "지나유"님!!!
그리고 제가 천안삼부자란 닉네임으로
팬카페 "지나홀릭"에서
지금처럼 열심히 활동 할 수 있는건
모두 "지나유"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팬카페에 가입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지나유"님 노래에 감동받았을때를 기억하면서
제게 감동을 선물해주신 지나유님께
어떻게 보답할지 고민해봤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3월30일은 팬카페 "지나홀릭"이
서울(명동)에서 벙개가 있는 날이였습니다.
원래는 명동전광판에서 🏩
"지나유"님 광고 인증샷을 찍고
청량리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해서
"지나홀릭" 벙개에
참석하는거 였는데 ...
명동에서 청량리까지 이동하는 시간이 애매해서 🕜
인증샷은 식사후에 저희끼리 명동전광판에🏪
다시 가서 찍기로 하고
청량리에 있는 식당에서 "지나유"님과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식당에서 "지나유"님과 셀카도 찍고
"지나유"님이 제 응원티에 직접 사인도 해주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식당에서의 지나홀릭 벙개를 마치고
명동전광판으로 가서 인증샷을 찍기로했지만
다들 멀리서 오시기도 하시고
집에 가는길이 🚅 🚙
다 달라서
인증샷은 못찍고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헤어지는길에
혼자 천안가는 KTX를 타러
청랑리에서 지하철🚉 을 타고
서울역 가는길...
혼자서 다시 명동으로...
명동전광판 앞에서 응원티입고 인증샷은
못찍더라도
"지나유"님 영상나오는거라도 찍어서
팬카페에 올리는게
제 맘이 조금이나마 편할거 같기도하고
제게 감동을 선물해 주신 "지나유"님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하고 싶었나봐요.😁
벙개에 참여한 회원분들과
다같이
명동전광판 앞에서 인증샷을 못찍어 아쉽지만
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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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은
제게 평생 잊지 못할날이 되었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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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보니까
하루가 지나
4월의 첫쨋날이 되버렸네요
지금까지
저의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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