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지창욱, 유재석도 놀란 엉뚱미…“당근서 포켓몬 띠부띠부씰 26만 원에 사”

지창욱, 유재석도 놀란 엉뚱미…“당근서 포켓몬 띠부띠부씰 26만 원에 사”

 

틈만 나면,’에서 배우 지창욱이 최근 직거래로 포켓몬 띠부띠부씰을 26만 원에 구입했다고 밝힌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지창욱이 출격해 유재석, 유연석과 도예공방, 뮤지컬 공연장의 틈새 시간을 쉴 틈 없는 티키타카로 꽉꽉 채운다. 이 가운데 지창욱이 직거래 애용자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지창욱은 직거래를 즐겨하는 첫 번째 틈 주인과의 만남에서 유독 반가운 기색을 드러낸다고. 지창욱은 “저도 얼마 전에 당근에서 포켓몬 띠부띠부씰 컬렉션을 26만 원에 샀다”라고 자진 고백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 그러더니 “지난번엔 팝업 스토어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해야 주는 스페셜 게임 스킨 쿠폰을 구하기 위해 직거래로 12만 원에 거래했다”며 또 다른 이색 거래 내역을 밝혔다. 이에 유연석이 “5만 원 이상 구입한 분에게 주는 스페셜 선물을 12만 원에 구입한 거냐”라며 놀라워하자, 지창욱은 그 정도 가격을 주는 것은 당연하다는 듯이 큰 미소로 고개를 끄덕여 모두를 웃음 터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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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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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F249205
    헐26만원이라니 
    그가격정도 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대요 ㅋㅋㅋ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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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손한목련L118378
    헉 연예인들 돈 많나보네요
    아님 포켓몬에 진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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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E116805
    직거래 애용자이군요. 인간적인 모습 엿보여서 더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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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쾌한너구리F128331
    중고거래도 하는모습이 신선해보이네요 26만원이면 비싼거 아닌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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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R201850
    유재석 놀란 이유 알겠음ㅋㅋ 진짜 창욱이다
    이런 엉뚱한 부분까지 매력 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