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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예능 가브리엘에서 데킬라 농부집가서 체험하는것을 봤는데 인상깊었습니다. 아마 배우님이 다양한 스펙트럼을 넓히려 노력한다는 것에도 가브리엘 출연도 관련이 있어보이네요
배우 지창욱이 패션 매거진 1월호 디지털 커버와 화보를 통해 강렬한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누아르 장인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악의 악과 강남 비-사이드 등 강렬한 누아르 작품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지창욱은 액션 연기의 고충에 대해 “몸은 힘들지만 그만의 쾌감과 성취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작품을 하며 스스로 고통을 주고 고민하는 과정이 저만의 스타일”이라며 연기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전했다.
최근 끊임없는 다작 행보를 이어온 그는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하고 싶은 역할과 작품을 놓치지 않으려다 보니 재작년부터 계속 일을 하고 있다”며 “요즘에는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히는 재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지창욱은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의사 역할이나 레이싱, 카 체이싱을 소재로 한 작품에도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각 도시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지창욱은 “조작된 도시의 시리즈화로 양동근, 이광수, 도경수 등과 함께 촬영 중”이라며 배우들 간의 시너지를 기대하게 했다. 그는 “영화와는 캐릭터와 전개가 다르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