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경성크러쳐 시즌1 시즌2 시청리뷰 (스포있습니다) 너무 재밌게봤어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박서준님이 나온 경성크리쳐 너무

재밌게 봐서 추천합니다.

 

경성크리처 시즌2 정주행하고 시즌1 재주행했는데 

내용을  이해하고 보니 진짜 넘 재밌네요. 

 

시즌1 줄거리부터 리뷰들어갑니다  

 

경성에서 전당포 금옥당을 운영하는 대주이자 정보통인 장태상은 경무국장 이시카와에게 애첩인 기생 명자를 찾아주지않으면

전재산을 몰수한다는 협박을 받고 명자를 찾아나서는데요

 

​그러던중 윤중원과 윤채옥부녀를 소개받습니다

채옥은 10년 전에 실종된 어머니 성심을 찾기 위해 아버지와 

경성에 왔습니다

 

​명자와 성심은 둘 다 옹성병원에 잡혀 있었고

일본에서 조선인을 마루타로 생체 실험을 해서 괴물로 

만들고있었고 옹성병원에 잠입한 채옥은 괴물로 변한 어머니를

보게됩니다

 

채옥과 태상의 도움으로 옹성병원에서 탈출한 명자는 

나진(괴물을 만드는 물) 이 들어있던 물을 마셔서 반 괴물화가 되고 인간모습으로 사람을 쉴새없이 공격합니다. 

그런 명자를 본 이시카와는 명자를 옹성병원으로 다시돌려보낼려고 하다가 죽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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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옥과 명자는 다시 옹성병원으로 끌려가는데

태상은 채옥을 구하기 위해 병원에 폭탄을 설치하고 

병원은 아수라장이 됩니다. 둘은 도망 치다가  마에다 일당과 싸우게되고  이때 나타난 세이싱의 촉수에 찔린 채옥은 죽을 위기에 처합니다. 죽어가는 딸을 살리기위해 세이싱( 명자/ 채옥엄마) 은 채옥에게 나진을 먹입니다. 

 

명자는 옹성병원에서 죽고 명자에게서 태어난 아이를 가토가 데려갑니다

 

​마에다는 화상을 입고 나진(괴물을 만드는 물) 을 먹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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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에는 다른시대에 태상의 얼굴을 한 사람을 보여주며 시즌1은 끝납니다. 

 

시즌1도 공개되자마자 바로 정주행했는데

괴물이된 성심이 딸을  살리기위해 나진을 먹이고 딸을 알아보는듯한 모습은 정말감동적이었습니다.

태상 주변인물들에 대한 사연도 중간중간 나오니  안보신분들은 시즌2 보기전에 꼭 시즌1도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시즌2는 나진을 먹은 채옥, 마에다, 명자아이 승조,

태상 총 네명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데요

인물 소개를 보면 이해가 쉬울거 갈네요

 

인물소개

 

​시즌2 줄거리리뷰 들어갑니다

 

채옥은 나진(괴물)이 몸에 들어가서 늙지 않고 2024년까지 살고 있고 실종자를 찾아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부강상사 호재는 (태상) 돈이되는일은 뭐든 하는데

평소처럼 일을 하던 도중 채옥과 만나게되고

살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경찰은 채옥을 살인 용의자로 지목하고 호재에게 그를 찾아보라 합니다

 

​태상과 같은 얼굴을 가진 호재를 만난 채옥은 

눈물을 흘리고 호재 (태상) 는 채옥을 알아보지 못합니다

이때 호재는 채옥에게 태상 이라는 이름을 듣는데 가슴 뭉클한

기분을 느낍니다.

 

나중에 밝혀지는데 태상은 과거 마에다때문에 동료들을 잃고 

나진을 마셔서 2024년까지 살아있던것이고 

마에다가 자신을 공격하는 태상의 힘을 없애기 위해 나진을 

빼는 수술을 시키면서 기억을 잃었던겁니다.

 

승조는 채옥 태상을 유인해서 

채옥을 가두고 태상은 채옥을 구하기위해 제거했던 나진을 

다시 받아서  기억을 찾게되고 둘은 다시 재회합니다

 

놀랍게도 2024년에도 생체실험은 계속 진행되고있었습니다.

다리가 불편한 안테나할머니 (시즌1 나월댁 손녀) 손자 준혁에게 

전승제약직원이 나진을 먹이고 이를 승조가 풀어주면서 사람을 죽이는 상황까지 옵니다

 

(채옥 태상 승조 마에다 다 나진을 먹고 2024년을

살고있는데 시즌2는 시즌1처럼 바로 괴물이 되는게 아니고 사람 모습으로 강한 초능력 힘 같은게 생기는 컨셉인거 같아요) 

 

전승제약을 쓸어버릴 계획을 한 태상 채옥 승조.

그러나 승조의 배신으로 채옥은 위험에 처하고 

태상의 지인들 (용길 명준 준혁) 까지 잡혀가는데

 

마에다는 채옥과 용길 명준 준혁중 한쪽만 구할수 있다고 하는데 

결국 태상은 전부 구해내고 그과정에서 채옥은 나진이 빠져나가 

기억을 잃고 안테나할머니 손녀로 살아갑니다

여기서 승조의 손에 마에다는 죽게됩니다

 

마지막 장면에

태상 채옥이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는데 채옥을 보며 웃는 태상. 

그모습에 기억을 잃은 채옥은 본인도 모르게 눈물을 흘립니다.

 

쿠킹영상에 승조가 나진을 생수병에 담아 전국에 뿌릴려고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시즌3를 염두해둔 느낌이었습니다. 

 

 

시즌2는 태상 채옥 액션이 아주 멋있었고

태상이 기억을 찾는 과정이 흥미진진했습니다

총 7편이라 중간중간 에피소드도 있으니 꼭 시청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시즌3가 나온다면 채옥이 기억을 찾고 

태상과 함께 전국에 퍼진 나진을 수습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히 추측해봅니다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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