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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로맨틱 코미디물로 돌아온다네요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후 7년 만인데요!!
JTBC 경도를 기다리며는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우너지안)가 스무 살, 스물여덟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후 다시 만나면서 시작한다고 해요
불륜 스캔들을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 부인으로 재회한다는데요
경도는 동운일보 연예부 기자이고 모난 것도, 유별난 것도 없고 첫사랑 지우를 맞닥뜨리고 바람 잘 날 없는 나날을 보낸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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