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배우님의 뮤직뱅크 MC 시절 넘 풋풋해 보여요. 소년 같아 보여요
송중기 배우님이 잘나가는 신인 배우들만 할 수 있다는
뮤직뱅크 MC를 하셨다는 거 아셨나요?
송중기 배우님은 당시 25살인 나이에 당시 공석이 된 MC자리를
당당히 오디션을 거쳐서 발탁되셨다고 합니다.
뮤직뱅크 MC들의 전통인 ‘신고식 무대’에서
부르다가 대부분 중지버튼을 급하게 누르게 만드는
래퍼 아웃사이더 님의 '외톨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습니다ㄷㄷ
여자 파트너분은 故 김수미 배우님의 며느리로 유명한 서효림 배우님이셨어요!
두 분은 85년생 동갑내기로,
생방송 중에도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호흡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09년 8월부터 2010년 11월까지 약 1년 3개월 동안 KBS 뮤직뱅크의 MC로 활약하며
송중기 배우님은 '은행장'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송중기님의 풋풋한 외모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뮤직뱅크 MC를 맡는 동안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당시 송중기 배우님이 신인이었던 만큼
의욕이 넘쳐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거나 귀여운 표정을 짓는 장면이 많았습니다ㅋㅋ
훗날 더 시즌즈 등의 방송에서 이 시절 영상이 '흑역사'로 소환되자,
송중기 배우님은 부끄러워하며 "맥주 한 잔만 달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ㅋ
진행 도중 오른쪽 다리를 살짝 드는 특유의 동작이 있었습니다.
본인 스스로도 이 동작이 재미있어 회차를 거듭할수록 다리 각도가 점점 높아졌다고 회상했습니다ㅋㅋ
(아이돌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이라서 남녀 MC분들도 거의 아이돌 같아져야 했나봐요ㅎㅎ)
25살 풋풋한 송중기님이었는데
그때도 진짜 멋지고 귀여운 송중기님이셨네요!
한참때이던 송중기님의 그 시절이 그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