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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17년간 몸담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전 직원에게 정성 어린 이별 선물을 건네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준호가 JYP 직원들을 위해 직접 준비한 케이크와 현수막, 입간판 등이 공개됐다. 현수막에는 “JYP 가족 여러분.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준호 드림”이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고, 입간판에는 “JYP 화이팅! One Label 화이팅!”이라는 응원의 문구가 담겼다.
출처: 이준호 인스타그램
이준호는 전 직원들에게 1인 1상자씩 가져갈 수 있도록 케이크를 준비하고 “당일 취식 권장”이라는 안내 문구도 함께 남겼다. 또 “긴 시간들을 함께 해서 행복했고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또 만나요”라는 손편지를 직접 적어 전달했다.
이준호는 2008년 JYP에서 2PM 멤버로 데뷔해 오랜 시간 활동을 이어왔으며, 배우로 전향한 후 ‘옷소매 붉은 끝동’과 ‘킹더랜드’ 등에서 주연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앞서 JYP는 지난달 이준호와의 전속 계약 종료를 알리며 “오랜 시간 깊은 논의 끝에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우와 직원들 다 챙기다니
정말 따듯한 준호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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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투명한파인애플O22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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