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철없는 오렌지족에서 벼랑끝에 몰린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아 다시 멋지게 살려내는 인간승리 캐릭터 강태풍 역으로 열연하실 것 같아요. 여주인공으로는 파친코의 김민하님이 나오시는데 준호님이랑 케미도 좋아보이네요. 이런 스토리가 뻔하다면 뻔하지만 잘 쓰면 정말 시청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동을 느끼게할수있죠 드라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