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이준호는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극 전개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감동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특히 그는 서툴지만 회사를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애쓰는 강태풍에 완벽하게 동화, 회차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고 있다. tvN '태풍상사'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너무 재밌게 보고있답니다.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되고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