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4관왕' 영예 너무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이준호는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고 "'태풍상사'를 통해 전세계 팬 여러분에게 '태풍 정신'을 보여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며 "2025년은 태풍과도 같은 한 해였는데, 그 사이에서 저 역시도 좀 더 성장할 수 있었기에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