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러운햄스터H117015
연달아 작품이 공개되지요. 캐셔로도 넘 재미있을 것 같아요
넷플릭스에서 캐셔로 티저 뜬 거 봤는데 이것도 재미있을듯
이준호가 돈을 손에 쥐면 힘이 생기는데 그 힘을 쓰면 돈이 사라진다는 설정이라니
진짜 생활밀착형 히어로물 느낌 제대로
공무원 역할이라 현실 공감 포인트도 많고 결혼자금 모으는 상황까지 더해지니까
상웅이의 고민이 더 생생하게 느껴질것 같아요
티저 포스터에서 손에 쥔 돈이 가루처럼 사라지는데 그 표정이 너무 현실적이라 찐 공감됐고
내 돈 써가면서 착한 일을 하래라는 문구가 진짜 이 작품 분위기를 딱 보여주는 느낌이었어요
히어로인데 너무 짠내 나는 게 포인트라서 더 궁금해졌어요
예고편도 벌써 웃기고 짠하고 다 하는 분위기였어요
여자친구 민숙이 능력 쓰지 말라고 해도 계속 사건이 터져서 힘을 써야만 하는 상황이 생기고
그때마다 텅 빈 지갑 보면서 좌절하는 상웅이 모습이 너무 현실 같아서 웃프고
날아오는 총알 잡는 장면은 또 히어로로 여러 초능력자들이 줄줄이 등장하면서
스토리 확 확장되는 느낌도 좋았어요
월급은 통장을 스치고 돈 쓸 일은 끝이 없다 이 대사도 언제 들어도 공감 200%
상웅이 돈 아끼려고 조심조심 움직이는 장면까지 보고 나니
이 작품이랑 나랑 이미 정서적 친밀감 생긴 느낌이에요
올 연말 넷플릭스에서 가볍게 웃고 싶을 때 딱 맞는 히어로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