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토끼E116805
이민호님 힘든 시기가 있었군요. 부잣집에서 대우 받고 자란 이미지였는데 서민이었네요.
이민호 진짜 대단한 사람인 거 같아요 생활고 얘기 꺼내는데 눈물 날 뻔했어요
꽃보다 남자 찍을 때 가족이 흩어져 살아야 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하던데
그 와중에 엄마 혼자 고지서 보면서 고생하시는 모습 보면서 빨리 돈 벌고 싶었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구준표 캐릭터 때문에 곱슬머리 파마까지 하고 오디션 봤다는데,
그 머리 하고 생활 자체가 절박함의 상징이었다고… 진짜 노력으로 만든 성공이구나 싶었어요
그런데도 그 시절 차 안에서만 자고 고립된 삶 살았다고 하니까 너무 안쓰러웠어요
방송에서는 재벌인데 현실은 힘들었나보더라구요
지금은 가족들도 다 안정기에 접어들고 엄마랑 여행 다니고 싶다고 하던데,
진짜 멋진 아들이고 잘되어서 너무 보기 좋아요
이민호님 힘든 시기가 있었군요. 부잣집에서 대우 받고 자란 이미지였는데 서민이었네요.
이민호님 부잣집 도련님으로만 살았지 싶었는데 너무 고생 많이 했다고 하길래 짠했어요 성공해서 어머니 편히 모실수 있어 보기 좋아요
진짜 예능 자주 나와주셔요~ 말씀을 너무 잘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