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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광고를 고윤정님과 함께 했는데요.
스틸샷만 보더라도 엄청 멋진 느낌이 들어요.
예전에 보던 프랑스 영화같은 느낌이 확 드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함께 공개된 OST도 한몫 하는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