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차은우 드라마는 빠짐없이 다 챙겨봤어요

첫 주연작부터 지금까지 연기 스펙트럼이 점점 넓어지고 있거든요.
순정만화 찢고 나온 비주얼이라 로맨스물이 딱이에요.
눈빛 연기만으로도 감정선이 살아있어서 몰입돼요.웃는 장면에선 같이 웃게 되고, 우는 장면에선 같이 울어요.말투가 캐릭터에 맞게 바뀌는 게 정말 섬세해요.

특히 눈물이 맺힌 장면 보면 저도 같이 울컥해요.최근엔 액션이 살짝 가미된 역할도 도전해서 더 기대돼요.
사극에서도 한복 핏이 너무 잘 어울려서 또 다른 매력이에요.
대본 연습하는 비하인드 보면 얼마나 노력하는지 느껴져요.드라마 끝나고 메이킹 보면 NG 나고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차은우는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줘서 지루할 틈이 

없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