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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와 해외에서 난리난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아시나요?
헌트릭스의 라이벌 남돌로 그려지는 ‘사자 보이즈’ 앓이도 대단한데요!
‘사자 보이즈’ 멤버들을 뜯어보면 많은 남자아이돌들의 특징이 드러나있습니다.
그 중 ‘사자보이즈’ 진우는
과거 가족을 위해 영혼을 팔고, 악마가 된 비극의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명성의 그림자 속에서도 인간성을 잊지 않으려 애쓰는 인물로 표현됩니다.
(사자 보이즈 실사화할때 진우 역할로 '차은우' 배우님이 자주 언급되는데 모티브가 되는 인물이었기때문에 당연한 거 였네요ㅋㅋ)
‘사자보이즈’ 진우는 또한 비주얼 센터 멤버인데
이 작품의 매기 캉 감독님은 차은우님과 남주혁님께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시각적 모델도 차은우와 비교되며 K‑POP 미남상을 잘 반영했습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제작진은 ‘진우’가 한국의 고전적인 모습을 갖기를 원했고,
그래서 머리카락이 검은색이었다"며 "안효섭이 진우의 더빙 목소리에 캐스팅됐지만,
캐릭터는 그가 역할을 맡기 전에 이미 만들어져 있었다. 그런데 안효섭님이 출연한 드라마 '사내맞선' 속 캐릭터와 진우의 유사점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하셨는데 그건 <케이팝 데몬 헌터스> 작가님이 드라마 속 안효섭님을 보고 이건 꼭 시그니처 컷으로 넣어야겠다고 구상해서 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내연애>서 흘러나오던 멜로망스의 노래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강제 삽입(?) 되었던 거죠ㅋㅋ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나오신 안효섭 배우님! 현란한 영어실력으로 사자보이즈 진우 영어 목소리를 더빙하셨죠ㅎㅎ)
차은우님과 남주혁 배우님이 ‘사자 보이즈’ 진우의 모티브였다니!
역시 ‘잘생김’은 세계 공용어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