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클래시 지난 가을 화보 중 한 장인데요 보자마자 그냥 감탄이 저절로 튀어 나왔어요 앉아 있는 포즈나 어두운 배경이나 외모나 모든 것이 딱 갤러리 조각상 처럼 보여서 시선을 한참 머물게 하기도 하고 완벽한 얼굴에 완벽한 슈트핏 오차 없이 완벽하다고 해야 할는지 비현실적이라고 해야 할는지 그냥 존재 자체가 로맨스 판타지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