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건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 그중에서도 특유의 청순한 분위기가 눈에 띄어요. 얼굴이 진한 편인데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담백한 느낌이 매력적입니다. 강렬함과 순수함이 동시에 공존하는 듯한 분위기가 참 독보적이에요. 그래서 한 번 보면 계속 눈길이 가고 오래 기억에 남는 매력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