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적인자몽Q116955
존재만으로 힘이 된다 라는 말에 많은 것이 담아진것 같아요. 팬이 많은 은우님 존재감, 대단하기는 하지요.
김영광 배우가 라스에서
“차은우는 존재만으로 힘이 된다”라고
말한 부분 듣고 괜히 울컥했어요
같이 작품하면서 그렇게 느꼈다는 건,
현장에서 은우가 얼마나 따뜻하고 성실한 사람인지
그대로 보여주는 말 같아요.
외모는 말할 것도 없지만
그 안에 있는 진심이 느껴지니까 더 감동이죠.
요즘 차은우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벅차요.
가수로 시작해서 이제는 배우로
완벽히 자리 잡은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현장에서 동료 배우들한테 좋은 에너지 주는 사람이란 게 진짜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