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허전함을 달래준 특별한 앨범 홍보 이벤트

군 복무 중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 '엘스(ELSE)'의 홍보 이벤트는 팬들에게 정말 특별한 선물과 같았습니다. 전화 연결을 통해 "잘 지냈냐", "보고 싶다"는 차은우 배우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감동했습니다. 군대에서 팬들이 느낄 허전함을 달래주기 위해 입대 전 얼마나 많은 고민과 준비를 했을지 짐작이 됩니다. 비록 전화번호 입력 오류로 인한 소속사의 공식 사과 해프닝이 있었지만, 그만큼 팬을 위하는 마음이 잘 전달된 이벤트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팬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다시 한번 '최애'의 품격을 느낍니다. 앨범 활동을 직접 볼 수 없어 아쉽지만, 목소리로나마 위로를 받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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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상쾌한너구리E116831
    두 번째 미니 앨범 '엘스(ELSE)'의 홍보 이벤트는 최고의 선물이지요. 정말 생각을 많이 한 선물 같아요
  • 잠재적인팬더F228119
    브이앱 같은 거 한 번만 해주시면 안 될까요? 너무 보고파요.
    목소리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배우예요.
  • 이상적인삵B116594
    차은우 언제 전역하나요?
    벌써부터 새 작품 기대되네요 
  • 똑똑한복숭아Z1701653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모든 순간이 아름다워요.
    그 진정성이 팬에게도 전해지는 것 같아요.
  • 활기찬거미E128193
    팬들에게 허전함을달래줄듯..너무 앨범 기대중이에요
  • 행복한강아지H218103
    두번째 미니앨범 넘 기대하고있어요
    은우님 가기전에 열심히 작업하고가셔서 군백기가 안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