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부모님도 원빈에게 안잘생겼다고 항상 했다는데 은우의 얼굴을 보고서도 잘생겼다는 말을 참은게 대단하신 것 같아요 어머님이 ㅎㅎ.. 저라면 내 아들이 차은우라면 숨쉴때마다 뿌듯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