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자체는 솔직히 유치한 면이 없지않아 있는데 괜히 흐뭇하게 보게 됩니다 교복 입은 차은우는 진짜 학생때 인기 많았겠다 싶었어요 차은우가 스토리고 배경음악이라 생각하면서 보니 너무나 재미있어서 계속 보고있어요 이런 로코가 잘 어울리는데 밝아서 그런지 잘 어울려요. 미모로는 동서고금 막론 인간계가 아니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