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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오는 해외 생활 경험 프로그램의 또 다른 버전일꺼라 생각했는데요.
큰 틀에서는 그것과 비슷하지만 확실히 멤버들의 케미 덕분일까요.
느낌이 훨씬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누구 한사람의 덕분이 아니라 말이죠.
금요일마다 본방 시청을 놓쳐서는 안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