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수있는망고123
진짜 재밋더라구요 인간미 가득이죠
차은우가 핀란드 시골에서 인간미 넘치는 반전 매력을 뽐냈네요
차은우는 물을 마시다 이동휘의 "적당히 마셔"라는 돌직구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물을 뿜어 폭소를 자아냈는데 이를 본 곽동연은 "그걸 또 뱉냐"며 타박했고, 이동휘는 "바로 앞에서 봤네"라며 너스레를 떨었어요 ㅋㅋ
다음 날 아침, 차은우와 이제훈은 호수 앞에서 도시와는 다른 여유를 만끽했고 씻는 습관을 묻는 이제훈에게 차은우는 "열 번쯤 '씻어야겠다' 싶을 때 겨우 씻는다"며 친근한 인간미를 드러냈네요 ㅋㅋ
은우님은.. 근데.. 안씻어도.. 잘생겼잖아요....
비주얼 자체가 월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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