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님도 인정한 사실이 있습니다.
“차은우, 그렇게 잘생긴 얼굴은 처음‥남자가 봐도 홀려”라며
차은우님의 비주얼에 감탄했었는데요ㅎㅎ
24년 10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창섭님이 출연했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섭은 처음으로 갔던 콘서트가 언제였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 제일 기억에 남는 첫 콘서트가 셀린 디온 콘서트였다. 아빠가 예매를 했다. 아빠가 망원경을 씌워주고 보라고 했다. 그때가 영화 ‘타이타닉’ 붐이었다. 어릴 때도 웅장함이 느껴졌다. ‘저런 게 콘서트구나’를 느꼈다”라고 설명했었습니다.
가장 최근에 간 콘서트는 차은우 콘서트였는데
이창섭님은 “진짜 그렇게 잘생긴 얼굴을 처음 봤다”라며
“무대도 너무 멋있었는데, 전광판이 열릴 때 은우 얼굴만 딱 나오는데 속으로 은우는 두 시간 동안 가만히 있어도 이게 콘서트일 것 같다고 생각했다. 너무 홀려서 봤다. 제가 남자인데도 ‘와’ 했다”라고 말했다고 하네요ㅋㅋ
김신영 MC님은
11월과 12월 사이 솔로 콘서트를 준비 중인 이창섭에게 차은우를 콘서트에 초대하라고 조언했고
이에 이창섭님은 “은우가 와 주면 더 열심히 하겠다. 저도 그런 클로즈업샷을 준비해 놓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고 하네요ㅋㅋ
결국 차은우님도 24년 11월에 있었던 이창섭님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석했다고 하네요ㅋㅋ
참고로 차은우님과 이창섭님은 같은 '비주얼 맛집 소속사' <판타지오> 소속이라서
이런 게스트 품앗이가 가능했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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