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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방] 차은우, 배우들에게 “촬영장서 가까워지기 쉽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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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배우들에게 “촬영장서 가까워지기 쉽지 않아”

 

차은우가 휴대폰 때문에 촬영장에서 타 배우들과 가까워지기 쉽지 않다고 밝혔네요

3일 방송된 tvN 핀란드 셋방살이 5화에서는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가 수도, 전기, 와이파이는 물론 집주소까지 없는 시골 마을로 들어간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집주인 오이바의 집에 셋방살이 중인 미키 집에 가기로 했고

 네 사람은 야외 취침을 정하기 위해 팀을 나눴다. 이제훈과 차은우, 이동휘와 곽동연이 각각 팀이 됐어요

 물병 세우기 게임을 한 결과, 차은우가 성공해 차은우와 이제훈이 실내 취침을, 이동휘와 곽동연이 야외 공중 텐트 취침이 확정됐죠

공중 트리텐트로 터덜터덜 향한 이동휘와 곽동연은 제대로 올라가지조차 못해 웃음을 선사했네요

아침이 되자 차은우가 곽동연을 깨워 간밤의 안부를 묻고는 “오늘 이겨”라고 곽동연을 놀렸다. 이에 곽동연은 “너도 너무하다”라고 투덜거렸어요 ㅋㅋ

차은우가 다음으로 짓궂게 이동휘를 깨우자 이동휘는 “적당히 해라, 은우야”라며 어이없다는 웃음을 터뜨렸고

네 사람이 방에 모여 아침 식사를 간단하게 했어요

차은우는 “휴대폰이 퇴보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다. 그러면 우리끼리도 대화 많이 하고. 아니었으면 촬영장에서 이 정도로 가까워지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휴대폰없이 사는 삶에 만족감을 드러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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