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연초부터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차은우는 1월 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해외 일정 참석 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이날 차은우의 공항패션은 깔끔하고 시크한 올블랙룩. 검은색 니트에 그레이진, 검은 재킷과 숄더백에 마스크까지. 모든 아이템을 검은색으로 통일해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훤칠한 키와 체격, 마스크에 쏙 가려진 작은 얼굴, 눈만 봐도 잘생긴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모았다. 차은우의 작은 몸짓, 눈맞춤에도 카메라 셔터와 함께 팬들의 함성이 터져 나왔다.
다소 심심할 수 있는 올블랙룩도 차은우가 입으니 화려한 이목구비만으로 균형감이 생기는 듯하다.
한편 차은우가 속한 아스트로는 지난해 데뷔 8주년을 맞았으며, 그해 2월 디지털 싱글 앨범 'Circles'를 발매했다.
실물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