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기님 화보 진짜 분위기 미쳤다ㅠ(아, 이 표현밖에 안 떠오름) 오사카 거리 배경에 그 잔잔한 눈빛이라니 인터뷰 읽는데 혼자 여행의 매력을 이제야 알았다는 말이 너무 공감돼요 달려오던 걸 잠시 멈추고 자신을 사랑하려는 그 여유, 진짜 멋있어요 왕의 남자가 벌써 20주년이라니 시간 너무 빨라요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진정성 있는 배우라 더 존경스러워요 앞으로도 고민보다 실행, 기다림보다 전진하는 준기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