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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이종석 드라마 믿고 보는 편이라 그동안 작품들 다 좋았거든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예고편만 봤는데도 이종석 연기 텐션 장난 아니에요
지하철 씬에서 시작하는 것도 진짜 출근길 같고,
슈트 입은 모습은 또 완전 다른 느낌이라 몰입감 있었어요!
어쏘 변호사들끼리 티키타카하는 분위기도 보기 좋아서 앞으로 이야기 전개가 기대돼요.
문가영, 류혜영, 강유석 조합도 신선하고요
회사 안에서 치이고 또 치이는 현실 담백하게 그린 느낌이라 공감도 되고,
힐링도 받을 것 같은 드라마예요. 본방이 너무나도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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