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동안 우연일까 정주행하고 이젠 메이킹영상 봅니다 채종협님 대형견 그자체신거 같아요..특히 아이러브유에서 캐릭터가 더 그랬는데 우연일까에서는 조금 감정을 숨기지만 소현님 앞에선 무장해제되는 모습이 귀엽더라구요 두분 케미가 좋아서 드라마가 좀 유치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보기 좋았어요 메이킹에서 촬영장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종협님이 항상 웃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