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연기를 향한 보검님의 신중한 태도가 마음에 들어요 다들 동의하시나요?

 

이번 폭싹 속았수다 종영 후 라운드 인터뷰를 보는데 보검님의 한층 더 성숙해진 내면을 엿볼 수 있었던것같아요.

대본도 여러번 읽으며 관식이에 몰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신것같아요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되고 부모가 된 역할

그리고 드라마 중간에 어린 자식을 먼저 보내기도 하는 등 여러 풍파가 많은 캐릭터죠

그런 캐릭터를 잘 소화하기 위해

어린 시절 본인이 가족에게 받은 사랑을 늘 되새기고

여담이지만 유치원이라 할 정도로 아역이 많았던 폭싹 속았수다 드라마인데

촬영을 위해 함께 동행한 아역배우들의 부모님들을 보면서 또 한번 열심히 해야겠다 자각도 하고

그런 다방면으로 연기를 위해 꾸준히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매력이었던것같아요

폭싹드라마로 보검님 연기에 좋은 평도 많이 받아서 좋았구요

차기작은 뭘로 정하실까 너무 궁금해져요

보검님 좋아하시는 분들 다들 이 부분 동의하나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