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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배우님 무대 보고 감동받아서 눈물 흘렸다고 하는데
MC 하면서 항상 밝고 다정한 모습 보여주던 보검님이 말도 못 잇고 울고 있는 거 보니까
진짜 그 순간의 감정이 얼마나 깊었는지 느껴져서 마음이 이상했어요
현장에서도 관객들이 울지마 외쳐줬다는데 그 분위기 너무 따뜻하고 뭉클했겠어요
보검님 감정선이 이렇게 진심인 게 화면 너머로도 느껴져서 더 애틋하고 고마운 방송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