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있는계단N948234
공감합니다. 지한나는 동주의 첫사랑이였어요. 무슨 이유로 단호한 거절을 했을 지 궁금합니다.
이 투샷은 진짜 너무 잘어울리는것같아요 ㅎㅎ
“내가 만만해?”라는 지한나에겐 “아니, 좋아해”라고 되받으며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감정을 표현했고, “내가 너 좋아하는 일 없어. 절대로”라는 그녀의 단호한 거절엔 잠시 상처를 받은 듯했지만, “절대로 없어? 싫어? 못됐어, 아주 예뻐가지고”라며 툴툴대며 서운함을 바로 털어버렸다. 직구에 귀여움까지 장착한 윤동주
진짜로 드라마 보는 이유중에 하나인것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