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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투샷은진짜로 너무 설레게 하는것같아요 ㅎㅎ
도난범이 손전등을 비추자 지한나는 유리창을 손바닥으로 가리며 위기를 모면했다. 지한나의 임기응변으로 도난범은 "좋은 시간 되라"라며 자리를 떴지만 윤동주는 지한나의 머리카락을 조심스럽게 쓸어넘기며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너무나 궁금해지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