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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캐릭터가 단순히 멋있는 주인공이 아니라 상처도 있고 죄책감도 있고,
막 집요하게 진실 쫓는 모습이 뺑소니 진범 찾으려고 계속 파고들다가
과거에 본인이 상처 준 후배 죽음까지 얽히는 거 보면서 마음이 너무 먹먹했어요.
도망칠 수 있으면 도망쳐봐 윤동주가 혼자 다 끌고 가는 느낌이라
박보검 아니면 이 역할 누가 했을까 싶더라고요 앞으로 전개도 너무 궁금하고,
진범 밝혀지면 윤동주가 어떻게 회복할지도 기대돼요
박보검 덕분에 이번 주말도 본방사수 예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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