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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제, 그 박보검님의 '칸타빌레' 방청에 다녀왔잖아!
세상에 마상에... 내가 이렇게 계탔지 뭐야!
진짜 공개홀에 딱 들어가는데, 눈앞에 박보검 배우님이! 그것도 완전 가까이에서 보이는 거야.
TV로 볼 때도 후광이 번쩍번쩍 빛나는 줄 알았는데, 실물은 진짜 눈이 부셔서 선글라스 낄 뻔했어.
얼굴은 또 어찌나 작던지! 소멸할 것 같더라니까. 와 진짜 사람이 이렇게 잘생길 수 있구나, 매초마다 감탄했어.
그리고 더 대박인 건 뭔지 알아? 보검님도 보고 사진도 같이 찍었다는 거야!
(물론 완전 단독셀카는 아니지만, 같은 공간에서 함께 추억을 남겼다는 거!) 이걸 말해도 믿어줄까 싶을 정도로...
이건 뭐 내 생애 무슨 복이 터졌나 싶어서 아직도 볼 꼬집어 보고 있어. 꿈 아니겠지?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도 멋있었지만, 팬들한테 살짝살짝 미소 지어줄 때는 진짜 심쿵해서 쓰러질 뻔!
보검님 미소는 진짜 잊을 수가 없을 거야. 평생 기억 속에 저장!
정말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 우리 보검님, 항상 이렇게 멋진 모습 보여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우리 보검님 꽃길만 걷자! 사랑해요, 박보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