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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의 칸타빌레’ 막내리는 날, 박보검은 여전히 빛났다 [박준형의 ZZOOM]
배우 박보검이 지난 22일 KBS 2TV 음악 토크쇼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의 마지막 녹화를 위해 KBS 신관을 찾았다.
도착 예정 시간보다 앞서 현장엔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리며 그의 마지막 출근길에 뜨거운 관심이 쏠렸다.
이날 박보검은 화이트 이너에 데님 팬츠, 네이비 블레이저를 매치한 단정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조합은 그의 조용한 카리스마와 잘 어우러졌다. 정갈하게 넘긴 헤어스타일과 단단히 다듬어진 비주얼은 팬들의 탄성을 여전히 자아냈다.
박보검의 칸타빌레 마지막 녹화 소식 보셨나요?
기사 사진만 봐도 마음이 울컥…
음악, 토크, 피아노, 노래…
하나하나에 진심을 다한 모습에
매주 위로받고 힐링했던 시간들이 새록새록 떠올라요
배우로도 완벽한데, 음악적 감성까지 이토록 깊다니...
보검님의 숨겨진 꿈과 마음을 공유받았던 너무 소중한 시즌이었어요.
무대 위에서도, 화면 너머에서도
항상 따뜻한 사람이 되어주는 박보검
다음 행보도 또 얼마나 멋질까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