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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박보검님 진짜 열일한 해네요.
아직 하반기도 많이 남았는데
벌써 올해만 세 작품에서 박보검 배우를 만났다는 게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폭싹 속았수다>에서는 따뜻하고 순수한 감정선을
<칸타빌레>에서는 클래식한 감성과 음악을 향한 열정을
<굿보이>에서는 강렬한 액션과 묵직한 로맨스까지
완전히 다른 얼굴을 보여줬어요.
세 작품 모두 결이 다른 캐릭터인데
그 안에서 박보검이라는 배우가 얼마나 다채로운지,
얼마나 깊이 있는 연기를 해낼 수 있는지를 또 한 번 확인한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보는 내내 팬으로서 뿌듯했고, 연기를 대하는 태도와 변화하는 모습에 계속 놀라게 되네요
<굿보이> 동주를 끝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감이 점점 더 커집니다.
올해는 정말, 박보검 배우의 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