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방] 박보검 교수님 등판, 대학원 생활 공개 "가장 성공한 제자

박보검 교수님 등판, 대학원 생활 공개 "가장 성공한 제자

박보검은 "교수님께서 저를 가르치셨을 때가 기억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전 어떤 학생이었냐"고 물었다. 마리아 킴은 "안 날 수 없는 강렬한 기억이었다. 보검 씨가 수업에 오셨는데 전 보자마자 '이분은 A플러스를 꼭 드려야겠다. 뭔가 드려야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박보검이 "교수님 안 된다. 그러면 큰일난다"며 기함하자 마리아킴은 "진짜 연주도 잘하시고 동기들이랑도 잘 지내고 숙제를 해오라고 하면 숙제 말고도 또 뭔가를 가져오더라. 그걸 보고 '아 역시 A플러스를 드려야겠다'했다"고 칭찬했다. 박보검은 이에 "전 진짜 대학원 다니면서 진짜 재밌게 다녔다. 그 대학원 시간 덕에 음악이라는 장르를 더 사랑하게 돼 이렇게 '칸타빌레' MC를 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박보검과 마리아킴은 즉석에서 잼을 들려줬고 마리아킴은 박보검의 재즈 실력을 극찬해 사제 케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너무나 보기 좋은것같아요 교수님과 제자가 함께하는 무대라니 ~

너무 보기 좋았고 보검님 대학원때 어떤 모습인지 알수 있어서 

재미있었던것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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