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9월 8일 SK 최태원 회장 동거녀인 김희영 씨는
자신의 계정에 박보검 님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태원 회장님이 60년생, 김희영 씨는 75년생이시고 두 분 사이에 혼외자 따님 1분이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역시 대기업 회장님 사모님 되실 분이라 미모가 왠만한 연예인 못지 않으시네요ㅎㅎ)
김희영 씨는
"두 번의 큰 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멀리서 찾아와준 친구들과 지인들의 진심으로 기뻐해주는 그 얼굴들이 마음 속에 영원히 각인되었다"고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다양한 재벌가 인사들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특히 훤칠한 미남배우 박보검 배우님과의 투샷이 담겨 있었습니다ㅎㅎ
박보검 배우님이 참석한 행사는 바로 세계적인 설치미술가로 유명한 김수자 작가님의 개인전이라고 합니다.
서울 삼청동 선혜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김수자 작가가 10년 만에 여는 서울 전시이자,
그 작품이 한국 전통 한옥 건물에 최초로 설치되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선혜원은 SK그룹 창업주의 사저였던 전통한옥. 그룹 연수원으로 활용되다 이번에 기업 연구소이자 컨벤션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박보검은 김수자 작가와 인연이 있어 그동안 전시에 초대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날 박보검 배우님은 재벌가 인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한국 관광 명예 홍보대사의 활동을 보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뜻깊은 행사에 초대되어서
박보검 배우님을 눈앞에서 이렇게 같이 투샷을 찍을 수 있다니 정말 기분 좋으셨을거같습니다.
행사에 초대되신 박보검님을 이렇게 볼 수 있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