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포도K136142
본방송을 못봤는데 묵념까지 했었군요 신중한 보검님이네요
홍콩 화재 참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열린 2025 MAMA는 조용하고 숙연한 분위기였어요.
박보검은 애도의 말을 전하고 모두와 함께 묵념을 하자고 요청했고,
무대와 의상에서도 그 무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대 성과로는 로제가 올해의 노래를, 엔하이픈이 팬스 초이스상을 수상했고,
코르티스와 하츠투하츠가 신인상의 주인공이 되었어요.
특히 엔하이픈 멤버들은 수상 소감에서 눈물을 보이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해
현장에 있던 많은 이들의 감정을 흔들었네요.
행사는 피해자 지원을 위한 기부 약속을 공개하며
애도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고, 레드카펫 취소·해외 스타 불참 등으로
행사 운영에도 신중을 기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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