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렵한 콧대와 매력적인 눈매는 어떤 각도에서 보아도 그림 같아요. 웃을 때 살짝 접히는 눈가는 또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몰라요. '분위기 미남'이라는 수식어가 정말 잘 어울리는데, 특유의 아우라로 주변까지 빛나게 하는 것 같아요. 평소 꾸밈없는 모습조차 화보 같고, 캐주얼한 의상도 마치 런웨이 의상처럼 소화해 내는 능력이 탁월하답니다.